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산악연맹 소속 생활체육 등산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등산 문화 확산과 스포츠 7330 실천, 지역 간 화합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건전한 생활체육 정신을 나누며 전국 산악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대전 계족산 장동문화공원을 집결지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연령별로 팀을 구성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이론평가를 비롯해 장비평가, 산행질서, 복장 상태, 운행시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안전수칙과 자연보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범적인 산행 문화를 선보였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모인 등산 동호인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질서 있는 산행을 이어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생활체육 등산의 가치와 건전한 산행 문화 정착이라는 대회 취지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종합우승은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기도산악연맹, 종합 3위는 인천광역시산악연맹이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는 “전국 생활체육 등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산행 문화를 실천하고 화합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체육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